현제 월선지는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으니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몇일째 계속 후덕지근하고 습도가 높은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른장마의 끝에서 물속녀석들도 사람들도 모두 힘든 하루였던것같고 엊그제 비로 그래도 수온은 많이내려가 다행이나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강수량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김총무 생각에는 올해 장마는 이렇게 마무리되는듯보이며, 마른장마에 대비해서 이제는 수온과 산소 공급이 남은 여름에 조과를 가름할듯으로 보입니다~ 월선지는 하루 18시간정도 산소공급과 24시간 지하수와 계곡수 유입으로 좋은조황을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황은 매주토요일처럼 나쁘지 않은 조황을 보이면서 많은 분들이 찌맛과 손맛을 보셨고 골고루 모두 퍼져나온것은 고무적이며 김총무가 힘들게 초작업을 한 보람이 있습니다~
단 한마리를 멋진 찌올림으로 잡을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낚시이겠습니까? 월선지에서는 한사람이 100마리를 잡는것보다 모든사람이 한마리를 골고루 100명이 잡는 낚시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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