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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없는 '1인칭 시점'의 낚시 유튜브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붕어하나 인사 드립니다! . 지난 번 기산리 수로에서의 낚시를 마지막으로 이제 완전한 동절기를 맞아 아쉽지만 2020년 붕어낚시를 마감했습니다. . 아쉽기는 하지만, 주위 다른 분들 역시 중부권에서의 노지 낚시는 힘든 시기를 맞이한 것 같네요.조황 소식보단, 생명을 확인?하는 것에 만족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 . 그래도 내년이 있기에, 조금씩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이제는 아예 낚시의 트렌드?이자, 발판좌대와 함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받침틀’이라는 녀석.. . 낚시를 나름 빨리 시작한 탓에, 우경 받침틀 이전에 받침대와 뒤꽂이를 땅에 박으며 낚시를 배웠었기에.. 받침틀이라는 녀석은 저에겐 ‘혁신’이었습니다. . 저는 붕어낚시가 ‘다대편성’이라는 장르가 있겠금 만든 받침틀이 민물 붕어낚시를 발전시키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서 자립다리.. 발판.. 좌대.. 이젠 하나의 캠핑과 낚시를 겸하고 있죠. 이제 온수보일러 등의 제품으로 동절기 낚시 또한 시즌도 길어졌죠. .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이제 ‘쓰레기’문제로 인한 ‘낚시금지’ 구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안타까움이 많이 남습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 이런 혁혁한? 받침틀. 너무나 고가의 받침들이 많아지는 지금, 받침틀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실지요? .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 받침틀은 어느 덧 3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제품이 유독 좋은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관리 또한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늘 새것처럼 관리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요즘 나오는 받침틀 형태는 거의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분해해서 흙먼지나 기타 이물질들을 잘 청소해주면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답니다. . 다소 영상이 길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진행사항을 담고자 노력해봤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나, 정보 교류 차원에서의 댓글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