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모두 같이 즐겨요~

영흥도 내동 낚시터

대한민국 1호 4 짜 붕어터

영흥도 내동 낚시터

4월의 첫 주말

때 이른 아침부터 내동지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2022년 개장식을 맞게 되었습니다.

개장식에 자리하신 

많은 조사님들을 뵈니

봄 시즌이구나! 하며 실감합니다.

 3월의 봄은 비 바람 날씨의 연속이었지만

4월의 봄은 첫 주말부터

우리에게 부푼 기대감을 안겨 주고 시작되니

오늘의 조과와 개장식이 기대됩니다.

연중 이벤트가 지속되는

내동 낚시터는

개장식에도 여러 이벤트로

조사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려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는

낚시가 주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간 여유가 조금 더 남았으니

천천히 꼼꼼히들 준비하셔서 4 짜 조우하세요.

내동 이벤트로 이번에 획득한

암막 텐트와 밀리터리 낚시복.

모자까지 잘 어울리십니다.

출조 이벤트로

도장 100개를 찍으면

암막 텐트를 드린다고 하는데

이벤트 기간에는 한 번 출조에 3개의 도장을 

받을 수 있다니 꿩먹고 알먹고입니다.

사행성이 아닌

고객 감사 이벤트로 진행하는

낚시용품 이벤트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내동 낚시터는

5대의 낚싯대까지 편성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인 좌대에서만 2분 출조시

각 3대씩 2분 합쳐 6대까지 허용이 되고요.

2인 좌대는

2분이 낚시하시기

안성맞춤의 공간입니다.

좌대 내부 쉬실 공간 안에는

에어컨과 전기보일러 시설로

간소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막 2인 좌대도

두 분이 사용하시기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요.

침상에 보일러 들어옵니다.

올겨울 동절기에

천막 교체. 미닫이문 교체 등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지. 좌대 모두

전기는 마음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단, 전기히터등 전력 소모가 심한 전기용품들은 

사용 자제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4인실 특 좌대에도

보수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 좌대들 입구 계단도

잘 다듬어 보수하셨음이 보이는데

저... 가운데 돌은

내동 소장님이 하트랍니다~ ♡♡♡

수시로 점검 중인 화장실과

샤워실도 보수와 돌을 이쁘게 깔아 놓으셨네요.

 위에서 내려 봐도 

 정돈이 잘되어 있는

낚시터 풍경입니다.

 배수가 없는 천혜의 요지

토종 대물 4 짜 터 내동 낚시터.

고사 시간까지 조금 더 남았으니

저도 세팅해 보았습니다.

허용 사항을 준수하여

5대 편성하였고요.

글루텐으로 미끼를 

준비하였습니다.

자... 이제 

먼저 사장님의 축언으로

고사가 진행됩니다. 

무탈하고 안전사고 없이

한해 지내게 정성으로 잔을 올리고

가족과 모든 분들의

무탈도 소원합니다.

조사님들도 함께

정성으로 기원해 주시고

어복도 함께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이어 이어지는 이벤트

다트게임의 진행입니다.

기회는 한번~

모두 함게 즐기는 축제

자주 접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흥미진지합니다.

내동 낚시터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께

모두 드리는 이벤트

점수 난이도가 낮기에

쉽다고 생각하지만

저 큰 판을 비켜 날리시는 분도 계시고

재미나게 진행됩니다.

마이너스 점수도 나오기도 하고

더불어 야유와 박수도 나오고요.

세 번을 던져서... 꽝. 꽝. -5점 ... 

이렇게 각자의 점수대로

개장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서로 필요하신 거는

바꾸기도 하시고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오늘은 아낌없이 주는 하루입니다.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코로나에 지친 일상이

작은 이벤트 하나로 활력소를

다시 찾은 날이었습니다.

다트게임이 한창인 시각

식당 내동 맛 집에서는 개장일을 맞아

조사님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다소 분주한 모습입니다.

잔치집을 방불케하는 상차림으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해 드립니다.

많이들 드시고

오늘 4짜 한 마리씩 낚으세요. 

다음 이벤트는

대호만에서 공수해온 

4 짜 방류쇼입니다.

이렇게 많은 4 짜 붕어들이

어디서 왔을까?

제 눈이 다 휘둥그래집니다. 

구경 오신 조사님들도

탄성을 내뱉으시고.

이런 녀석들이

수산차 6개의 수조통에서 나오니 

방류 시간도 엄청 소요됩니다.

지켜보던 조사님들께

기념사진도 남겨 드리고 있습니다.

탐스러운 체고와 채색의

4 짜 붕어들을 직접 낚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깁니다.

붕어의 비늘 하나하나가

철갑을 두른듯한 멋진 4 짜 붕어네요.

이렇게 멎진 녀석들이 가득한

내동 낚시터입니다.

이렇게 준비한 이벤트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장원 이벤트가 남았으니

모두들 각자의 노하우와 기지를 발휘하며

4 짜를 낚아 보세요 ~ 

멎진 붕어이지만

4짜에는 못 미치는 거 같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토종 대물 터답게

새우 미끼에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내동지에는 자생 새우도 많으니 

직접 채집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소식에 사진 용량이 

너무 많아집니다.^^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캐미 불빛들이 장관을 이룬 밤.

내동지에서만 볼 수 있는

캐미 불빛의 오로라입니다. 

집중을 요하는 밤

4 짜 붕어를 탐해 보십시오.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고

곤히 자다 깨어보니

일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전 입질을 보고 계신

조사님도 보이시고요.

철수를 준비하시는

조사님들도 보이십니다.

이제 소장님과 총무님과 함께

조황 체크를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수의 

손맛을 보셨습니다.

두 대만 펴시고

허리급 사이즈의 손맛을 보신 조사님.

4짜에는 조금 모자라지만

붕어가 너무 이쁩니다.

떡밥 낚시하신 조사님은

살림망 들기가 힘겨워 보이십니다.

담아 놓고 보니

고무 대야가 넘쳐 버리네요.

허리급 붕어도 

여러 수 보입니다.

4 짜 붕어도 

한 수 낚으셨고요. 

4 짜 1수.

35 이상 7수 하셨습니다.

35센티 이상은 내동 찌 증정하는 걸로 아는데...

천막 좌대 쪽.

39.8 아깝습니다...

4 짜 안된다 사진도 안 찍으시니

소장님과 셀프샷으로 남겨 봅니다.

오전에 랜딩 하시던 그 붕어.

4짜에 약간 모자랍니다...

묵직한 붕어 한 마리

살림망에서 나옵니다.

43이었는데 망에서

조금 줄었네요. 

2.5칸 짧은 대에서

나온 42센티 토종 붕어입니다.

4 짜 상으로 낚싯대와

35 이상 7수로 내동 찌 7점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42센티로 장원하신 조사님께는

필요하신 밀리터리 파라솔이 증정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내동 낚시터의 

봄 이야기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올해로 9년째 맞은 내동 낚시터 개장은

보신 거 와 같이 조사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으로 

여러 이벤트와 감사 선물이 증정되었습니다.

특별한 날만이 아닌 평소에도 낚시용품 이벤트로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4짜를 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내동지에서는 어쩌면 

4짜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만날 수 있는 토종 붕어 4 짜.

이번 시즌에는 여러분도 붕어 4짜를

낚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 토종붕어 4 짜 1호 터

내동 낚시터로 오세요 ~

★영흥도 내동 낚시터★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496-52

문의 전화 : 032-884-8282

 http://naedo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