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꾸준한 방류와 계획을 가진

천안 석곡 낚시터

5월에 끝자락

일 년의 계획도 중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지만

너무나 빠른 시간 앞에 우리의 계획은 

잘 이루어지고 있나 잠시 뒤돌아 봅니다. 

천안 낚시인들의 명소로 잘 알려진

석곡 낚시터

오늘은 이곳의 계획을 살짝 엿보며 

저무는 5월의 하루를 여러분과 함께 즐겨 보려 합니다.

천안 석곡 낚시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부송로 42-38)

연초 우리는 한 해의 계획을 가지고

그 계획이 이루어 지길 노력하며 염원합니다.

계획이라는 게 100%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미쳐 다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들의 계획은 지금쯤 40%? 50%쯤

이루어져 가고 있나요?

그간의 낚시터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석곡 지기님은 연중 계획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어 내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그런 계획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오늘도 계획과 노력이 빛을 발해

석곡 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첫째로 2만 평이 넘는 수면에

어느 자리에서든 좋은 조황을

보일 수 있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계획입니다.

가족. 지인들의 모임 등

 편안한 여가 활동의

쉼터가 되는 것도 하나의 계획에 포함됩니다.

그렇게 계획되어

올봄 만들어진 복층 가족형 좌대가

2개동이 탄생하였고

지금은 석곡 낚시터의

최고 인기의 명물로 자리매김해

예약은 필수로 해야 좌대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좌대들도

주말에는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좌대는 연안 좌대와 수상 좌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었던

 모임 인원 제한도 풀려

대형 좌대인 수상 좌대들도

예전의 모습으로 활기를 찾아 분주한 모습 보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계획이 진행되며

성과를 보일 때야말로

진행하는 분이나 찾아 주시는 낚시인 분들

모두에게 낚시란 취미의 

공감대 형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봅니다.

아무튼 낚시터와 낚시인의 목표와 계획은

공통된 점으로 이어져 있다는 겁니다.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많이 공감하고 바라는 부분일 겁니다.

그런 바램을 알기에

석곡 낚시터의 붕어 방류량은

타의 추종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양이 이루어집니다.

기존에는 향붕어가

매주 최소 500킬로가 방류되었지만

지금은 토종붕어와 향붕어가 같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기존 향붕어는 500킬로 그대로 주말 방류가 이어지고

토종붕어는 주중 2~3회 한 번에 2~300킬로가

방류된다고 하니 주 1톤 이상을 상향하는 수치입니다.

이것도 계획의 포함된 내용인데요.

많은 양의 토종붕어를 방류하며

 자원 조성하는 이유는

동절기에도 토종붕어들의 움직임으로

낚시인들의 솟증을 풀어 드리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치솟는 붕어 값이 문제이긴 하지만

꾸준한 방류와 계획으로

석곡 낚시터는 낚시인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이렇게 잘 진행되고 있으니

지금부터는 석곡 낚시터의 

하루를 즐겨 보시죠. 

바람이 살랑이는 주말 오전

중앙 잔교는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손맛을 보시러 자리해 주셨습니다.

그 외 잔교와 좌대 등 여러 시설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포인트를 이루고

조사님들의 즐거운 취미 생활에 

편리성을 더하고 있으며.

낚시터 전역에 걸쳐 이루어진

시설물들이기에

상류. 중류. 하류 어느 곳이던

생각하신 자리를 찾아 자리하시면 됩니다.

연안 좌대와 수상 좌대 또한

여러 형태의 시설들로

가족모임이라든지 동호회 소모임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4인실로 이루어진 연안 좌대들은 

낚시 자리와 좌대 내부 공간이 

따로 이루어진 특색이 있으며

낚시 자리의 공간도 

여유롭게 확보되어 있고.

좌대 내부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의 시설로

편의성을 두었습니다.

단체 모임에 적합한

팔각정 좌대는

좌대 공간도 넓지만.

입구 잔교까지 이용하시게 되면

독립된 공간을 가질 수 있어

웬만한 단체 모임도 가능할듯합니다.

팔각정 좌대는

방 내부도 팔각을 이루고 있네요.^^

운동장인가??

오후가 되면서

좌대들은 예약된 조사님들로

빈 좌대가 안 보일 정도입니다.

길 건너 도로 포인트 데크에도

많은 분들이 보이십니다.

잔교는 계속해서 

빈자리를 매워 주시고 있고요. 

이렇게 계속 들어오시는 조사님들 보며

수도권 보다 저렴한 입어료 때문인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것은 그냥 지역 안 입어료인 거 같고

이게 정답일 거 같습니다.

손맛 말이죠...

이렇게 둘러보아도 랜딩

저렇게 둘러보아도 랜딩

잠깐 한눈팔면

뜰채 샷...

배수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지만

큰 영향은 없는듯한 조황입니다.

아직 수위도 80%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낮 조황도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체적으로 

수질 정화에도 많이

신경 쓰시기에 붕어들의 활성도는

꾸준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군데군데 부로와 시설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부로와 시설 또한

수질 정화가 많이 되기에 설치하셨다고 합니다.

6~ 7월로 넘어가면

석곡 낚시터의 3분의 1 정도는

연으로 빼곡히 들어차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연들 또한 수질 정화에 한몫을 해주겠죠.

 오전부터 꾸준히

손맛을 보고 계신 분이 눈에 띄는데

어분 콩알 낚시로

참 재미있게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이제 곧 철수하실 거라는데

짧은 시간 동안 

조황도 꽤 많이 올리셨습니다.

앞 잔교에서 낚시하시던 분이

철수하신 자리로 이동하시더니

비로 손맛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명당인가???

1인 좌대 뒤 잔교에도

꾸준한 손맛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쉬다 오셔서

밥 질 몇 번으로 찌 표현이 나옵니다.

이렇게 풍부한 개체 수가

석곡 낚시터의 장점인 거 같습니다. 

한적하니 조용하고

연과 말풀이 발달된 도로 포인트는

상류와 중류를 거쳐 시설이 된 포인트입니다.

붕어들의 은신 환경이 좋기에

때 붕어를 만나면 감당이 안 된다고도

하는 포인트인데요.

그래서 조사님들께 

인기 있는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연 앞을 길이에 맞는 낚싯대로

잘 공략하는 게 강건이겠네요.

낚시터 전역을 돌아보는 동안

손맛을 보시는 많은 사진이 담겼습니다.

포인트들도 많지만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다는 게 엿 보였습니다.

붉을 노을을 발하며 지는

석곡 낚시터의 석양은

멋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캐미의 향연~

밤낚시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밤 기온도 많이 올랐습니다.

낮에 불던 바람도 이제 잦아들 시간이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밤낚시 즐기셔도 될 듯한 기온입니다.

해는 중천이요...

저는 늦잠을 자고 말았으니

빠르게 살림망 확보하러 가보겠습니다.

철수하신 분도 계시고.

새로 들어오신 분들도 계시고

알림 울리고 잠깐

흐느적 거리다 다시 잠든 참사입니다...

그래도 몇 분 남아 계신 분들의

살림망의 조과를 올려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모 조사님

안전한 철수길 되십시오.

연안 좌대 조사님

살림망 안 가득한 붕어들입니다.

계속되는 오전장으로

마지막 손맛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팔각정 좌대에도

좋은 조과를 보셨습니다.

상류 잔교 초입 조사님

놔 준게 더 많으시다며 너스레를 떠시면

수고했다고 응원 말씀까지 전해 주시네요.

좌대며 잔교며

방류량만큼이나 조과도 좋습니다.

도로 포인트도

좋은 조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그리고 42센티 붕어를 낚은 꼬마 조사님은

주말 감사 이벤트 장원을 하셨습니다.

저기 1인. 2인 좌대에서

고개 내밀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장원 상품으로는 매주 1분께

소 좌대가 선물로 증여됩니다.

축하드리며.

이제 천안 석곡 낚시터의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획을 가지고 꾸준한 붕어 방류로

명실공히 천안의 낚시 명소로

자리매김한 천안 석곡 낚시터

많은 낚시인들과 가족모임. 단체 모임 등의

휴식처가 되고 추억을 안겨주는 곳이며.

낚시업도 서비스업이란 명분으로

보다 좋은 여건을 조성해 여러분들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손맛이 그리울 때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기고 싶을 때는 

천안 석곡 낚시터를 찾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천안 석곡 낚시터★

주소 :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부송로 42 - 38

좌대 예약 및 조황 정보 : 041- 582- 3803 / 010-3496-6822

입어료 : 노지 2만 5천원 (좌대 전화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