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수도권의 가족 낚시 공원

용인 한터 낚시터

무엇이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재미가 있든 없든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아닐까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문화의 발전으로

점점 소(小) 가족화를 이루는 시대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의 계기가 되는 낚시는 

전 국민 취미 1위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낚시입니다.

잘 꾸며진 편의시설

덕택 일수도 있으나

어찌 되었던 가족과 함께하는 취미로

선택하기에도 손색없는 것이 우리의 낚시입니다. 

이번 방문지는

수도권 가족 낚시의 요충지

용인의 한터 낚시터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62번 길 10)

한터 낚시터는 1호지인 손맛 터와 

2호지인 잡이 터로 두 가지 형태로 

구분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잘 짜인 편의 시설들과 

낚시터 초입에부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이 바로 1호지 손맛 터입니다.

 2호지 잡이 터에는 통나무 풍의

2인용 방갈로 좌대 시설이 있으며

그 멋스러움이 낚시터의 운치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장대 낚시 마니아들을 위한

장대 낚시 전용 잔교도 운영 중이며.

긴 낚싯대를 휘두르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2호지 골 안쪽으로는

멎진 경관과 함께 2인 방갈로 좌대

6동이 멋을 더해 주고 있고요. 

중류 산 밑으로는 한터 낚시터의 랜더 마크

가족형 풍차 좌대가

 9동이 길게 늘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풍차 좌대까지는 이동 거리가 좀 있어

카트로 짐 배달까지 해드리고 있는데요.

낚시터의 작은 배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터 낚시터는 노지 자리는 없기에

지붕이 설치된 잡이 터 잔교를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고요.

전체적인 받은 느낌은 

잘 만들어진 수중 공원에 온 느낌입니다.

가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답게

화장실도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간 손맛을 톡톡히 볼 수 있는 

손맛 터는 많은 개체수로 손맛과 

편의시설의 조화를 이뤄 짧은 시간에도  

편한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고 계셨으며

1호지. 2호지 모두 낚시 기법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 기법의 낚시터입니다.

손맛 터는 워 낚에 많은 개체 수를 보유 중이라

붕어와 향어가 쌍걸이로 같이

입질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손맛 터 3~4인 방갈로 좌대는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선착순으로

입실을 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3~4분 낚시공간과

뒤 공간이 넓어 두 가족까지도

충분히 추억 나눌 공간이 됩니다.

(휴일 만석이어서 좌대 내부를 찍지 못하였습니다.)

좌대 내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한터 낚시터 홈페이지 방문 바랍니다.

2인 방갈로 좌대도

보시는 거와같이 2인용으로

알맞은 공간의 시설입니다.

간단하게 준비해서 오셔도 누구나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손맛이 그리울 때

쉽게 손맛을 누릴 수 있는 그곳

한터 낚시터 1호지 손맛 터가 그런 곳입니다.

 가족과 친구. 지인. 작은 소모임까지

초심자도 쉽게 손맛이란 걸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가의 활용이 이런 게 아닐까요.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나의 만족감을 충족 시킬 수 있으니까요.

주위에 산포 삼아 나왔다 낚시터 구경하는

일반인 가족분들도 오늘은 많이 보이십니다.

밖에서 보면 정말 공원 같은 그림인지라.

자연스레 풍차 좌대 쪽으로

발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룸에 널은 공간 가족형 좌대로는 딱입니다. 

풍차 좌대도 빈 곳이 없어

내부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시어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홈통 2인 좌대 쪽으로는

몇몇 아이들이 산고를 느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건 아닌 것 같고

요즘 기후 탓인지 낱마리의 산고 같습니다.

 어종은 향어. 송어. 붕어. 잉어. 메기.

힘 좀 쓴다는 어종은 다 있습니다.

내림낚시. 올림 낚시.

이렇다 저렇다

규제가 없는 잡이 터이니.

자신이 즐기는 기법의 낚시로

자유롭게 낚아내시면 됩니다.

그렇게 즐겁게 즐기시고 

좋은 마음으로 다시 또 찾아 주시는 게

한터 낚시터의 바램입니다. 

 석양이 비치는 시간

잠깐의 짬 낚시를 즐기시던 분들도

슬슬 귀가를 서두르며

다시금 찾아오는 입질에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며 

마지막 손맛으로 붕어를 제압해 봅니다. 

또다시 찾아올 내일을 향하여

발 걸음을 재촉하던 중

한터 낚시터의 풍경에 잠시 넋을 잃어봅니다.  

오늘의 태양이 져야

내일의 태양이 다시 쏟아 오르기에.

내일의 태양을 기다리며

한터 낚시터의 조행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용인 한터 낚시터는

수도권에 위치해 가족 낚시 공원이라

칭해질 만큼 여러 가지 편의 시설들로

잘 이루어진 낚시 공원입니다.

수도권이지만 좋은 풍광을 자랑하기도 하며

깊은 수심을 자랑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족 낚시를 지향하기에

더욱 좋은 이미지를 가져 가지 않나 싶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추억을 쌓을 수 있고

하룻밤 오손도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가족 낚시 공원

한터 낚시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용인 한터 낚시터★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62번 길 10

조황 및 예약 : 010-5966-2054 / 031-322-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