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을 안고 밤낚시를 시작했으나 입질이 없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네요.

 

저수지 가장자리 전체가 케미불로 가득 차네요.

 

11시까지 했으나 별다른 입질이 없습니다. 가끔 나오는건 역시 손바닥급 녀석들이네요.

 

조금 쉬고 다시 낚시를 하려했는데 비도 쏟아지고 바람이 엄청나게 붑니다.

 

 

 

아침이 되니 바람도 멈추고 비도 멈춥니다. 다시 기대감을 안고 낚시를 해봅니다.

 

 

  

  

 

역시나 손바닥급녀석들은 잘나옵니다.

 

재밌게 한거 같습니다.

 

이제 시간도 되가고 슬슬 정리를 시작합니다.

 

 

 

여자친구는 재미있는지 계속 한마리만을 외칩니다.

 

계속 잡는게 신기해서 기다려 줍니다.

 

둘다 재밌게 낚시한거 같습니다.

 

 

 

그나마 조금 큰녀석들로만 담아봤습니다.

 

간간히 저녀석들이 찌를 잘 올려줘서 재밌는 낚시한거 같습니다.

 

만수되면 연안에서 한번더 해보려고 합니다.

 

 

짐 다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오랜만에 쌍포낚시가 아닌 다대편성해서 힐링낚시 한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남겨보는거 같은데 엄청 힘드네요...

 

그때 기분이 생각나 재밌기도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