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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이 두메지를 찾아 주시고 계십니다
대부분 손맛을 보시고 돌아 가시는 모습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약간의 개인차로 아쉬운 조과를 보이는 조사님들도 계신데
이는 제대로 낚시를 하시지 않았거나 낚시특성을 잘 모르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두메지는 양어장 스타일이 아니라 15만평의 대형 관리지입니다
따라서 낚시 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예민한 채비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표준찌맞춤이 유리합니다
떡밥은 다소 단단하고 찰지게 사용해야 잡어의 성화를 이길 수 있습니다
수심대는 평균 3m 이상의 수심대를 공략하셔야 하며
얕은 수심대는 육초대를 끼고 자리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낮낚시는 입질도 없고 잡어 성화에 힘든 낚시가 됩니다
해가 지고 밤낚시 위주의 낚시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수면적이 넓은 관계로 집어를 하는 것은 필수이며 꾸준하고 정확한 밑밥질이 필요합니다
관리실이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특징을 믿고 따르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조력만 믿고 고집을 피우시면 손해를 보십니다
현재 두메지는 주말 자원 조성과 더불어 휴가철 대량 자원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개인차를 극복하시고 멋진 조과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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