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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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경침 봄소식

詩/陳南斗

겨우내 움츠린 버들강아지
매섭게 몰아치던 골바람조차도
우수 경침 봄 소리에 입맞춤한다

꽁꽁 얼었던
천지도 녹아난다는 우수 경침
사계의 이별과 귀환이 교차하는 지금
함박눈이 내려도
대지가 기지개 켜며 봄을 부르니.

겨우내 인내하던 꾼들도
회음의 긴 터널을 벗어나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낚싯대를 담금질하고.

낚시터를 지키던 곰돌이도
물가에 앉아 산 넘어 불어오는
하늬바람에 맞추어 시나브로 간질한다.

(손맛터및 체험장은 내림과 바닥만 허용합니다.)

필독 : 2017년부터는 손맛터에 뜰채는 개인지참입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낚시인의 세상 이야기 .

겨울철 내내 동고동락을 하였던

루어 플라이 유저님들과 아쉬운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루어 플라이 유저님들께서는 대류지와 계류로 향하고~~

겨우내 동면에 들어갔던 붕어터들도 여기저기서 개장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만.

저희 용인 지곡 낚시터는 겨울철에도 붕어장을 개방했던 낚시터이기 때문에 개장을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손맛터와 잡이터 시설과 조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잡이터 밀도를 높이기 위해 12.000평의 수면 면적을 7/3으로 나누어 7은 잡이터

3은 손맛터로 운영하기 위해 시설 관리와 자원 조성에 나섭니다.

용인 지곡 낚시 공원 잡이터와 손맛터 그리고 초보를 위한 체험장까지 갖춘 붕어 낚시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또 한 번 모험 아닌 모험에 돌입합니다.

그러기 위해 잡이터에는 겨울철에도 한주도 거르지 않고 토종 5짜 4짜와 월척급 이상의 붕어를 방류해 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맛터에도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5짜와 4짜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낚시터로 꾸미기 위해 겨울 동안 송어터에서 나온 수익을 붕어 방류에 쏟아부은 것입니다.

제가 10여 년 전에 낚시계에 몸을 담을 때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낚시인들이 내주신 입어료는 낚시인들을 위해 쓰겠노라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

때로는 많은 욕을 스스로 자청하며 노이즈 마케팅으로 낚시터를 부각시켜 왔습니다만.

이제는 자숙하며 조용히 차별화된 낚시터로 낚시인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요즘 지곡지 낮 조황은 아주 좋지를 못합니다.

        자리에 따라 편차는 있으나 케미를 꺾으면서부터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5짜 붕어 최초로 올리시는 조사님께는 50만원권 상품권 증정합니다.

알림: 지곡지 송어 루어 플라이 낚시는 3월 26일까지 가능합니다.

추신: 용인 지곡 낚시터 붕어 잡이터와 손맛터 개장 날짜는 2017년.4월.1일 토요일로 잡아놓았습니다.

        그 이전에 잡이터와 손맛터에는 미리 토종 붕어 5짜와 4짜 붕어를 꾸준히 방류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송어터에 붕어 손맛터 개장하는 2017년.4월.1일부터는 손맛터에

        출조하시는 조사님 개인 뜰채 지참하셔야 합니다.

용인 지곡 낚시 공원 이벤트 내역

지금 이벤트 진행중

용인 지곡 낚시터 출조하실 때마다 관리실에 보관되어 있는 추첨함에 본인의 전화번호 남기세요.

돌아오는 2017년. 4월. 1일에 잡혀있는 물 낚시 개장 날 추첨을 통해서 기념품을 드립니다.

1등.지곡 낚시터 1년 무료이용권 

2등.지곡 낚시터 6개월 무료이용권

3등.지곡 낚시터 3개월 무료이용권

등외로는 낚시용품을 추첨을 통해서 증정합니다.

4짜상과 5짜상 그리고 전화 번호 남기기 100마리 잡기 이벤트는 꾸준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품 내역은 지난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것이 낚시인이 머문 자리입니다.

 

 

 

 

 

 

 

 

 

 

밤하늘에 일렁이는 반딧불의 느낌처럼 구름을 타고 흐르는 바람의 느낌처럼

 

아늑하고 향기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용인 지곡 낚시 공원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글/陳南斗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 낚시터 관리실과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진광선 이름으로 100% 인허가 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서서히 대류지와

 

계류로 떠날 시기이나 아직도 지곡지를 찾는 유저님들이 많습니다.

 

 

 

 

이제 서서히 노지와 부교에도 조사님이 자리하시네요.

 

 

 

 

손맛터 조황도 많이 살아났습니다.

 

 

 

 

여기는 사람이 왜? 이렇게 몰렸계실까.?

 

 

 

낚싯대 부러져도 책임 안 집니다.ㅎ

 

 

대물 방류 모습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손맛터와 잡이터에 나누어 방류했습니다.

 

 

 

 

5짜와 4짜와의 차이

 

 

 

 

4짜와 월척 붕어와의 차이

 

 

 

 

 

잡이터 수입 붕어 방류

 

 

 

손맛터에도 보충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실 토종닭 요리 드시는 모습요즘 황실 토종닭 드시러 일부러 출조하시는 엥글러님과 조사님이 많습니다.

 

 

겨울 동안 꾸준히 진행하였던 송어장 무료입장권 추첨행사는

 

3월.5일부로 모두 끝났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역시 잡이터 조황은 좋지를 못했습니다.

 

몇몇 분은 손맛을 보셨으나 대부분의 조사님 꽝~치셨다고 합니다.

 

 

아직은 마릿수보다는

 

대물을 노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FTV 이갑철 제작 위원님과 진광선이 함께 진행하는 FTV 마이웨이 방송 시간 일요일 : 21:00 첫방
월요일 : 06:00 새벽
수요일 : 13:00 낮방
목요일 : 18:00 저녁
토요일 : 09:00 아침

2016年.4月.18일부터 

마이웨이 방송 시간이 위의 시간 때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17년 봄 개장부터 

용인 지곡 낚시 공원이 이렇게 변합니다.

 

 

 

용인 지곡 낚시 공원 주 메뉴가 한식 뷔페로 바뀌었습니다.

 

골라서 드실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용인 지곡 낚시터 산골짜기 식당 메뉴

 

한식 뷔페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라면 3.000원

 

황실 토종닭 요리는 선택하신 토종장닭을 직접 잡아서 요리해 드립니다.

 

황실 토종닭 한방 (황제 백숙) 70.000원 (장닭)

 

황제 백숙에는 별도로 산 전복과 산 낚지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지곡지 산골짜기 황제 백숙과 한방 백숙 국물맛 일반 백숙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특유의 닭 비릿한 냄새가 없습니다.

 

육질이 쫄깃쫄깃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황실 토종닭 볶음탕 50.000원(장닭)

 

황실 토종닭 한방 백숙 50.000원(장닭) 컵라면 드실 분은 2층 식당 뷔페 차림에 세팅해 놓은 김치와 함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