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싸늘하게 식은 찻잔

詩/陳南斗

싸늘하게 식은 찻잔 화가 났나 보다.
홀로 가 외로웠는지
화가 많이 났다.

그리움 하나 불러 같이 할까.

그 잔 속에...

빗소리를 불러 함께하면 화가 풀릴까.

그 잔 속에...

술을 따르면 화가 풀릴까.

말을 해도 대꾸가 없다.
불러도 대답이 없다.

 냉난방과 샤워장에 냉(冷) 온(溫)수가 나오는 용인 지곡 낚시 공원에서 힐링하세요.

(손맛터및 체험장은 내림과 바닥만 허용합니다.)

필독 : 2017년부터는 손맛터에 뜰채는 개인지참입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낚시인의 세상 이야기 .

깊어가는 가을 날씨 속에 낚시인들의 꿈도 주렁주렁 매달린 빨간 사과처럼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들녘에는 오곡이 익어가고 깊은 산속에는 이름 모를 풀벌레들이 겨울 잠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봄 개장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네요.

그러나 아직은 가을의 백미 토종 대물의 잔치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지곡지는 토종 대물과 수입 붕어가 공존하는 곳.

오롯이 케미 불빛을 밝히고 자연과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곡지는 전통적으로 야간 낚시가 잘~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중앙 부교는 낮에는 조황이 활발하나 야간에는 저조합니다.

좌대와 노지 시간대는 그날그날 다르나 분명 야간에 조황이 활발합니다.

그리고 손맛터는 주야로 조황이 활발합니다.

조황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추신: 야간에는 대하에서 입질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대하는 관리실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타와 함께하는 꿈나무 낚시 교실 

추신 : 초등생과 중고교와 대학생이 원칙이나 낚시를 접하지 못한 직장인 단체도 예약을 받습니다.

알림 : 용인 지곡 낚시터에서는 정통 바닥 낚시 기법만 고수합니다. 

         단 손맛터와 체험장에서는 내림도 허용합니다.

         지나친 음주나 고성방가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출조하시는 조사님께서는 좌대에서 뛰지 못하게 주의를 주시고 안전에도 각별이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내림.중층.어리버리.기법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을 유지하기 위해 주먹밥 투척도 금지합니다.

          또한"오자 집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의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환불 없이 퇴장을 명할 것임을 미리 공지합니다.

모쪼록 낚시인과 낚시인이 맺어진 인연 서로가 웃으면서 조우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붕어터 잡이터 입어료  : 30.000원

수상 좌대 25동 운영과 노지 부교 접지좌대 약 270석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것이 낚시인이 머문 자리입니다.

 
 

 

 

  

밤하늘에 일렁이는 반딧불의 느낌처럼 구름을 타고 흐르는 바람의 느낌처럼

 

아늑하고 향기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용인 지곡 낚시 공원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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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시설 낚시터 관리실과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

 

진광선 이름으로 100% 인허가 마친 상태입니다.

체험 학습은 일 년 열두 달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체험 학습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학교는 관리실로 문의 바랍니다.

 

반려동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출입 금지입니다.우리 흰둥이 사월이 땅콩 자~리사람들에게는 착하고 온순하지만 영역 보호 때문에 다른 동물에게는 강합니다.불상사가 생겨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요즘 조황은 활발한데 주말에도 중앙 부교는 한산하네요.

왜?일까?

손맛터는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낚시사랑 강북지부

정출이 지곡지 손맛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약속한 날짜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원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한 번도 약속을 어긴적이 없습니다.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청춘 속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용인 코오버 FC 모임이 지곡지 산골짜기 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60명)

미처 치우지 못한 상

 

 

식당 식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봄에 종균을 파종하였는데서서히 느타리버섯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수확의 기쁨



손맛터일까? 잡이터일까.?



제가 요즘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초보를 위한 낚시체험 행사주중에는 물론이고 주말과 일요일에는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힘에 부치고 버겁지만그래도 새로이 낚시에 입문하는 초보 낚시인이 있어 행복합니다.
한 달이면 저에게 배우는 초보 낚시인 100명은 훌쩍 넘을 것입니다.



초보를 위한 낚시 지도 단순하게 하고 있습니다.(케스팅과 챔질) (집어와 먹이달기) (바늘빼기) (바닥 낚시의 특성)기본에 충실하라고 하고 낚시의 예절만 가르침니다.
나머지는 동영상을 보고 배우라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 10마리 이상은 충분히 잡고 갑니다.



주말 낮 조과지렁이 짝밥으로 모두 올렸다고 하네요.



옆에서도 찍어 달라시기에..







지난 3년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곡지는 대물과 수입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차별화된 낚시터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소형 유료터에서 다 대 편성을 허용하는 유일한 낚시터가 용인 지곡 낚시터입니다.편하게 즐겁게 낚시를 즐기세요.그러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이 있습니다.주말에는 부교에서 다대 편성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개념 어분 그릇 받침대 밑밥을 달고 손을 씻을 때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합니다.현 상태로 28.000원 지곡지에서 실물을 보실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합니다.분리가 가능하고 다리는 써스로 되어있기 때문에 녹이 슬지를 않습니다.

 샤워장에는 치약 면도기 수건이 놓여있습니다.쓰시고 쓰레기 통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FTV 이갑철 제작 위원님과 진광선이 함께 진행하는 FTV 마이웨이 방송 시간 일요일 : 22:00 본방
월요일 : 08:00 아침
수요일 : 01:00 새벽
목요일 : 13:00 낮방
토요일 : 10:00 오전

2017年.4月.16일부터 

마이웨이 방송 시간이 위의 시간 때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17년 봄 개장부터 용인 지곡 낚시 공원이 이렇게 변합니다.

용인 지곡 낚시 공원 주 메뉴가 한식 뷔페로 바뀌었습니다.

골라서 마음것드실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황실 토종닭 요리는 선택하신 토종장닭을 직접 잡아서 요리해 드립니다.

황실 토종닭 한방 (황제 백숙) 70.000원 (장닭)

 황실 토종닭 한방 일반 백숙 50.000원 (장닭)

황실 토종닭 복음탕 50.000원 (장닭)

황제 백숙에는 별도로 산 전복과 산 낚지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지곡지 산골짜기 황제 백숙과 한방 백숙 국물맛 일반 백숙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특유의 닭 비릿한 냄새가 없습니다.

육질이 쫄깃쫄깃합니다.

황실 토종 닭은

일반닭에 비해 칼슘은 8배, 인은 22배, 칼륨은 20배, 철은 30배 등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콜라겐도 일반 닭에 28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건강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컵라면 드실 분은 

2층 식당 뷔페 차림에 세팅해 놓은 김치와 함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