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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64)-해남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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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산꾼 등록일 : 2021.02.25 조회수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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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의 2월 전남권 첫 출조지인 강진 흥촌천에서 2박 낚시후

    장비를 정리하여 2차 목적지를 찾아나선다

     

    산이면 소류지에 도착하니 물이 많이 불었고 릴낚시 두분과

    대낚시 두분이 낚시중인데 여건이 좋지않다

     

    두륜산(박석홍, 구닉네임: 오호지붕애)님에게 SOS를 치니

    해남의 조용한 수로를 소개해 준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강한 남서풍으로 맞바람이지만

    물색과 포인트 여건이 좋아

    이번 2월 전남권 출조의 2차 목적지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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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에 도착하니 강한 맞바람이 불고

    전 출조지에서 2박낚시로 피곤하여 대 편성만 끝내고 점심 식사후 

    휴식을 취하기로 작정하고 장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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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는 낚시인들이 잘 찾지 않고 현지인들만 아는 포인트로 

    조용하고 진입이 비교적 수월한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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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장이 넓고 길게 분포되어 맞바람에 낚시 여건이 힘들겠지만

    빨리 장비 설치 후 쉴 생각으로

    꾼의 포인트로 정한다

     

     

    출조지 포인트를 자세하고 소개하고 싶은데

    맞바람에 대 편성후 바로 붕어가 나와 바빠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고

    강풍으로 드론촬영이 불가능하여

    자세한 포인트 설명 및 소개가 안되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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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장이 넓고 길게 분포되어 있는 포인트라

    뗏장 앞쪽 1m 전후로 찌를 세워야 했기에

    낚시대를 3.8칸 이상으로 하나씩 꺼내어 찌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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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의 현재 채비가 아주 가벼운 채비라 맞바람에 투척하니

    잘 날아가지가 않아 뗏장에 걸려 당기면

    주간케미가 떨어져 날아가든지

    원줄이 터져 채비 손실이 많아 대편성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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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포인트까지 다소 거리가 있어 가벼운 자립발판을 이용하여

    낚시대를 편성한다

    포인트 여건상 앞받침대 없이 낚시대를 뗏장에 얹어 거치하면 될법도 한데

    강풍이 불어 낚시대가 움직이고 혹시 대물이 미끼를 탐하면

    대를 차고 나갈 수 있어 앞받침대를 설치한다

     

    물색을 좋은편이고 수심은 1m 10cm 전후로 적당하다

    뗏장 1m를 넘겨 찌를 세우면 밑걸림은 없는데

    문제는 뗏장 걸림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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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대는 전체가 뗏장 1m를 넘겨 찌를 세워야 하기에

    굿바디히트 3.8~4.8칸 10대를 편성한다

     

    비록 시작은 10대의 낚시대로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채비 손실과 낚시대 손상으로

    둘째날은 6대로 줄고

    마지막날은 5대만 편성하여 낚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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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의 채비

    처음 낚시대를 편성할 때는 꾼이 평소에 사용하던 

    유동황금봉돌과 스위벨을 이용한 분할봉돌채비에 목줄도 모노 2호 긴목줄(18cm)를 사용하였으나

    맞바람에 찌가 밀려오고 붕어 랜딩과정에서 뗏장때문에 긴목줄 보다 짧은 목줄이 유리할 것 같아 전부 교체한다

     

    찌는 오월이 슬림찌를 사용하였고

    원줄은 세미플로팅 4호, 목줄은 합사 3호(8cm), 외바늘 지누 1호로 채비하였고

    봉돌은 유동황금봉돌과 스위벨을 합쳐 원봉돌 형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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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끼는 지렁이만 사용한다

    전남권 출조시에 4통의 지렁이를 가져왔는데

    3박동안 지렁이를 거의 사용하여

    형님들이 해남 읍내 낚시점에서 추가로 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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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은 채비 변경과 낚시대 편성중인데

    옆쪽 형님들은 연신 붕어를 낚아내는 중이다

    황포(황중모) 형님은 낚시대 한대 편성에 월척 한수이다

     

    꾼은 2021년도 첫 월척의 목마름이 있는데

    형님은 아주 쉽게 월척을 낚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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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묜(권석구)형님도 33.5cm 월척 붕어를 포함 몇 수 하셨고

    애붕(박병구), 월상(박병대) 형님들도 몇 수의 붕어를 만나지만 

    꾼만 입질이 없다

     

    대 편성을 끝내고 담배 한대 물고 있으니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 챔질하니 9치 붕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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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3시경에 점심후  

    2시간동안 약 10수의 8~9치 떼붕어를 만난다

    몸은 엄청 힘들고 강한 맞바람에 장대를 휘둘러다 보니

    무릎, 허리, 등, 팔이 아파 낚시가 힘들지만 

    꾼의 입장에서 붕어가 나오는데 낚시를 멈출수가 없다

     

    그런데 2021년 첫 월척은 언제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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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먹으며 일행들은 어차피 강풍으로 낚시도 힘들고

    몸이 엄청 피곤하니 모두 밤낚시는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꾼은 스마트케미를 끼워 밤낚시를 진행하지만

    민감도를 보통으로 셋팅한 스마트케미가 바람으로 인한 물결에 모두 적색으로

    수시로 변해 눈이 피곤하다

     

    10대의 스마트 케미를 전부 거두어 들여 일반케미 형태로 전환하여 낚시를 1시간 정도 해보지만

    입질도 없고 붕어 때문에 몸이 죽어나갈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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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차에서 골아 떨어졌다

    바닥의 온열매트 그리고 무시동히트로 따뜻하게 푹 잤더니

    아침의 몸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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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바람에 오전낚시를 진행한다

    오후부터 옆바람인 북서풍으로 변하기에 조금만 참자고 다짐한다

     

    2021년도 첫 월척 붕어

    4.4칸 낚시대의 찌가 3마디 정도 올라왔다가 물속에 잠기기에 챔질하니

    8~9치 붕어의 손맛과는 엄청난 차이이다

     

    벌떡 일어나 두손을 높이 들고 붕어를 뗏장위로 올린다

    한눈에 봐도 월척붕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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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의 2021년도 첫 월척 34cm 붕어

     

    내가 너를 만나려고 지난 3일동안 목말랐는데

    너로 인해 갈증이 해소되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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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월척으로 마음의 여유가 생겨 형님들 포인트 구경을 한다

    애붕(박병구) 형님과 팔묜(권석구) 형님

     

    두 사람은 참으로 단짝이다

    나이는 4살 차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도 친구같이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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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쉬운 법이다

    두번째 월척붕어이다

     

    찌 오름에 강한 챔질 그리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두손을 높이 쳐더니

    붕어가 뗏장을 타고 미끄러져 온다

     

    꾼은 키가 190cm이고 다리와 팔이 길다

     

    평상시에 큰 키와 체구가 생활에 걸림돌이지만

    이런 낚시여건에서 큰 키가 매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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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cm 월척 붕어

    채색은 다소 하얀 흰색이나

    체고가 높고 아직 산란전인 붕어라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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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묜(권석구) 형님의 인증샷

    어제부터 오늘 오전낚시까지

    월척 포함 마리수 붕어를 낚았고

    포즈를 취해달라는 요청에 자랑하듯 두마리 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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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붕(박병구) 형님도 채비 손실이 많았지만 

    몇 수의 붕어 손맛을 보아 즐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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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식사후 맞바람 남서풍이 옆바람 북서풍으로 바뀐다

    내심 바람 방향이 바뀌기를 기대했는데

    옆바람의 세기를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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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륜산(박석홍) 님의 4자 붕어

    오늘 오전 포인트에 도착하여 일행보다 더 하류에서 낚시중인데

    역신 현지 고수꾼 답게 간단하게 4자 붕어를 낚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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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낚시는 북서풍이 점 점 강해져 낚시가 불가하다

    어차피 낚시가 힘드니 잠시 다른 여가활동으로 시간을 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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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밤낚시는 피곤으로 골아 떨어졌고

    둘째날 밤낚시는 강풍으로 포기 상태다

     

    기다렸던 북서풍이 이렇게 강하게 부니

    노지낚시 참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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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도착후 약 3시간 낚시

    오늘 오전낚시후 낚시는 중단상태이다

    강풍으로 뭘 할수가 없어 이미 낚시대는 모두 거두어 들인 상태이다

     

    붕어는 뛰어 놀고 간간히 입질도 하는데

    강풍으로 좋던 물색도 점점 맑아지고 있어

    꾼의 마음이 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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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전남권 출조의 마지막날 밤이 지나고

    귀가해야 하는 아침이다

    간밤의 온도는 영하1도까지 떨어지고 강풍으로 몹시 추웠다

     

    장비를 철수하여 귀가길에 올라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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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를 마감하고 귀가해야 하는 아침인데

    바람이 아예 없다

     

    형님들께 총 낚시 시간이 부족했으니 오전낚시 후 귀가하자고 했더니

    모두 좋다고 하여 오전낚시를 진행한다

     

    바람은 없지만 기온 하강으로 수온이 내려갔고

    물색도 맑아지면서 입질이 전무하다

     

    붕어 활성도가 좋으면 낚시여건이 힘들어 낚시 시간이 부족하고

    낚시 여건이 좀 좋아지면 붕어가 입을 닫아 빈작이니

     

    노지 낚시는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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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의 총조과

    비록 2박 낚시였지만 짧은 낚시시간에 비해

    월척 2수 포함 8~9치 붕어 총 18수이다

     

    이번 동절기 시즌 3번의 남도권 출조 중 가장 좋은 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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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는 정리하여 황포(황석중) 형님이 잘 처리한다

     

     

     

    동절기 3번의 남도권 출조를 마감한다

    아직 이른편이지만 이제 중부 지방도 물낚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꾼이 좋아하는 필드인 남도권은 2021년 12월이 되어서야 

     이루어 질것 같다

     

    이번 동절기 남도권 낚시

    1, 2차 출조는 다소 빈작으로 아쉬웠고

    3차 출조는 손맛은 다소 보았으나 맞바람 강풍에

    총 낚시 시간이 부족한 다소 아쉬운 출조였다

     

    노지낚시가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노지낚시는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낚시이기에

    자연에 순응하고 다소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수양에 더없이 좋은

    여가활동임에 틀림없다

     

    앞으로도 

    다소 여유롭고 넓은 마음으로 노지낚시에 임해 

    낚시 그 자체로의 즐거움도 얻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연을 벗삼는 시간을 가지려고 계획한다

     

    끝으로

    2월 전남권 출조에 함께한 형님들에게 감사하고

     

    또한

    많은 도움울 준 두륜산님과 뭉치님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일산꾼@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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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바닥낚시 요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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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좌리꽝조사

    한 번 출조를 하면 왠만하면 자리 옮기는 걸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형님들의 부지런함에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귀차니즘......

     

    낚시와는 참으로 상반된 단어인데.....

    게을러도 붕어를 만날 수 있는것도 낚시인듯 싶네요.ㅎㅎㅎ

     

    강한 바람에 고생은 하셨지만

    덩어리를 포함한 손맛을 실컷 보셨습니다.

     

    아마도 일년치 손맛은 다 보셨지 싶은데...

    꾼 욕심은 그 끝이 없다지요...ㅎㅎ

     

    자연에 순응하는 법을 배우는 게 낚시라고 하던데.....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는 좋은 취미지...싶습니다.

     

    눈 호강 잘 하고 갑니다.^^

     
    2021-02-25 22:30:11
      일산꾼  

    일년치 손맛이 이 정도면 곤란하죠.ㅋㅋ

    바람에 아주 힘든 출조였지만

    나름 조과가 괜찮아서 다행인 출조였습니다.

     
    2021-03-02 14:43:00
    레박이

    2021년 첫 월척 축하드립니다.

     

    뗏장 넘겨치는게 꽤나 멀어보입니다.

    그 바람에 낚시를 하셨으니...

    ㅜㅜ

     

    암튼

    2021년 첫 월척 축하드립니다.

     

    피.에스.

    그런데 두륜산님은...

    4짜를 너무도 간단하게 잡으시면 반칙 아닌가요?

     

    ^^

     
    2021-02-26 12:10:39
      일산꾼  

    뗏장이 최소 4.0칸은 되어야 넘겨쳐 지고

    맞바람에 낚시대 채비 손상이 큽니다.

     
    2021-03-02 14:43:46
    아산꾼

    자연을 벗삼아 순응하며 무엇인가를 기다림에 기대감이 있고 여유로움이 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릴수있는 취미중 최고인것같습니다

    강풍, 맑은 물색, 추위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1.2.3차  남도권 출조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선배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2021년 첫월척 축하드리고 산란철 4짜 기대하겠습니다^^

    레전드선배님들 코로나 때문에 직접 만나뵙지 못해 아쉽지만 조행기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출조 즐거운낚시 하세요~^^

     
    2021-03-01 08:48:42
      일산꾼  

    이번 겨울철 남도권 3번의 출조는 힘듬의 연속이었네요.

    그래도 간다는 그 자체 만으로 설레이는 남도권 출조니

    내년이 또 기다려집니다.

     
    2021-03-02 14:44:47
    가온(gaon)

    이번엔 제대로 본때를 보여 주셨습니다.

    월척2수에 마릿수까지...굿!

    축하드립니다^^

     
    2021-03-01 23:12:24
      일산꾼  

    맞바람에 힘들었지만 조과가 받쳐주어

    그나마 해볼만 했습니다.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2021-03-02 14:45:22
    I am Jay

    ㅎㅎㅎㅎ 통화를 하면서 현지 사정도 듣고 그래서 그런가 되게 생동감이 넘쳐보입니다^^

     

    짧은 낚시시간이였지만 마릿수에 월척까지 보시고 그래도 삼세판 중 마지막은 성공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021-03-02 21:41:23
      일산꾼  

    F1 수로에서 마리수 붕어 손맛 봤다는

    소식에 안심했습니다.

    강풍에 짧은 낚시시간이었지만

    손맛을 넉넉하게 보아서 해남권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2021-03-02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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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84)-홍성 공리저수지 (10) 일산꾼 2021-10-06 730
    182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83)-부여 유촌저수지 (16) 일산꾼 2021-08-30 620
    181 일산꾼의 피싱다리어리(182)-공주 산속 소류지 (10) 일산꾼 2021-08-19 698
    180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81)-탐진강 샛수로 (8) 일산꾼 2021-08-08 482
    179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80)-전남 탐진강 (8) 일산꾼 2021-08-04 409
    178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79)-충주 추평저수지 (16) 일산꾼 2021-07-11 651
    177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78)-대호 당진포리 (12) 일산꾼 2021-06-20 511
    176 일산꾼의 피싱다이어리(177)-홍성 공리저수지 (14) 일산꾼 2021-06-14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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