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축제 같았던 개장식

영흥도 내동 낚시터

봄의 태동과 함께

대물들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곳.

대한민국 1호 토종 대물 터

영흥도 내동 낚시터

성큼 다가온 봄기운에

앞다투어 열리는 개장식 소식에

영흥도에 위치한

내동 낚시터도 16일 개장식이 이었습니다. 

매년 안전 기원제를 드리는

내동 낚시터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기원제를 시작으로

개장 축제가 시작됩니다.

소장님과 함께

많은 단골 조사님들께서도

기원제에 같이 해 주셔서

올해도 안전사고 없이 무탈하게

4 짜 붕어들이

열심히 일해 주는 한 해가 될 듯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내동 낚시터 개장 축제는

만석을 이룬 조사님들이

넉넉히 드실 만큼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 저녁까지 2차에 걸쳐 제공됩니다.

뷔페식으로

여러 가지 찬과 함께

마음껏 담아 가시면 됩니다.

삼겹살과 목살은 숯불에

직접 노릇노릇 익혀드시게

초벌을 미리 해주시는 서비스까지...

숯불에 구워낸 맛은 일품입니다.

주류. 음료. 생수. 등등

오늘은 뭐든지

사장님의 통근 이벤트로

무료 제공되는 개장 축제네요. 

코로나 이후로

개장식을 해도 이렇게 음식을

대접하며 개장일을 알리는

낚시터들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런 축제 같은 분위기의

개장식도 조사님들께

드리는 추억이 될만합니다.

 점심에. 저녁까지 드셔야 하니

오늘은 먹방 사진이 많을 거 같습니다.

1차 식사 자리가 마무리되고

이어지는 추첨 이벤트.

에어팟. 커피포트. 낚시 용품 등등

상품도 많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추첨은

복불복으로 직접 뽑은 상품이

개장 선물로 지급되고.

이런 작은 이벤트에도

환희와 한탄이 석이는 걸 보니

보는 이는 즐겁기만 합니다.

원하는 걸 뽑은

꼬마 아가씨는 입이 귀에 걸리고

평생 기억하는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1차 이벤트가 끝날 무렵

나타난 4 짜 붕어.

4 짜 붕어 인증을 위해

관리실로 계측을 나오셨습니다.

점심 무렵에 나온 걸 보니

낮에도 낚시에 집중하셔야겠는데요.

낚시터 도착하자마자

개장 축제를 즐긴다고

이제야 낚시터 스케치를 합니다.

멋지게 펼쳐진

노지 텐트들이

내동 낚시터 인기를

실감하게 하듯

노지 자리에는

만석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천막 좌대도 만실로

꽉 찬 모습을 보이고

내부 패널 침상이 1인용에서

넓은 2인 침상으로 변경되었다 합니다.

2인 좌대도 만석으로

낚싯대들 거치해 놓으신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4개의 동이 운영되는

4인 특 좌대는

주말 선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예약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 좌대에 오른

아버지와 아드님의 부자간 동출은

낚시가 취미인 분들만 누릴 수 있는

공감대의 형성을 보이는 듯합니다.

 3천여 평 수면에

대물낚시란 트렌드와

4 짜 붕어 대물 터란 마케팅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내동 낚시터

올해는 몇 마리의 4 짜 붕어들이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됩니다. 

 위에서 보니

주차된 차량들과

좌대들의 어울림이 깔끔하게

잘 어울립니다.

넉넉한 주차 공간 확보에

낚시 자리와 주차 거리의 편리함까지

여러 가지 편리성도 눈에 띄게 보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부지런히 집어에 열중하시는

조사님들의 모습이 많이들 보입니다.

좀 전에도 낮 시간에

4 짜 붕어가 모습을 드러내

계측하는 모습을 담았지만

대물 붕어들의 특색이

낮보다는 밤에 움직임의

활동성을 띠기에

낮에는 집어 위주의 낚시 방법이 좋습니다.

하지만 낮에도

붕어들이 움직임을 보이니

집중하실 필요성은 있습니다. 

내동 낚시터 주 장원하신 분들만

가지고 계시다는 5단 받침틀

곳곳에 상품으로 받은 받침틀

쓰시는 실력자분들이 꽤 보입니다.

새로운 집어 법의

옥수수 집어 꼬챙이~

집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처음 본 것이라...

반복적인 투척으로 집어하는 거라

저녁 6시 이후에는 사용 금지라 합니다.

낚싯대 편성은 규정이 보완되어

5칸대 이상 사용 시 4대까지

5칸이 하 사용 시 5대까지입니다.

 4인 특 좌대를 제외하고

노지와 방갈로 좌대에

적용되는 규정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내동 낚시터는

토종붕어 대물 터답게

미끼는 동. 식물성 미끼 모두 좋아합니다.

자생 새우 미끼도 좋고.

지렁이. 옥수수. 떡밥도 좋습니다.

거하게 먹고

낚시터 여기저기 담고 보니

어느덧 또 2차 개장 축제가 진행됩니다. 

메뉴는 1차와 같이

뷔페식과 삼겹살. 목살 숯불구이.

지금부터 달리시는 분들은

아마도 낚시는 뒷전이 될듯한데요. 

점심부터 저녁식사까지

개장식 풀코스~

넉넉한 인심의 개장식 축제는

오후 5시가 넘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후에 근무 마치고

늦게 출조하신 조사님도

추첨 뽑기의 행운이 함께했고

수고한다고 저도 추첨권 한 장...

에어팟을 뽑아버렸네요. 

이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되고

조사님들의 타이틀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까맣게 변한 수면 위

초롱초롱 빛을 발하는 케미 불빛

 이 수많은 케미 불빛 속에

토종 붕어 대물의 움직임을

포착해 낼 주인공은 어느 분이 될지?

전국을 뒤져서 수급해 온

4 짜 토종 붕어들이

올 시즌에도 2톤 이상 들어갔다니

많은 분들이 4 짜 붕어와 조우하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새벽에 몰아친 강풍과

비 소식에도

튼실한 내동 낚시터

4 짜 토종 붕어들이 움직여 주었네요.

여 조사님은 취재 갈 때마다

4 짜 붕어를 1~2 마리씩

꼭 뽑아주시는 여고 수이십니다.

마릿수의 조과를

보신 조사님도 계셨고요.

개장일에

혼잡도가 높았지만

4 짜 붕어들은 움직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새 붕어들도 환경에

적응이 돼서 슬슬 모습을 비추며

나오기 시작합니다.

주간 이벤트에는

43.5cm를 낚은 조사님께서

5단 받침틀과 함께 인증해 주셨습니다.

개장 이벤트 장원 분들께는

고급 낚싯대와 고급 낚시가방이

상품으로 증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준장원분들께도

고급 내동 찌가 시상되었으며

24년 내동 낚시터의

개장 축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장식이 지난 며칠 후

토종 붕어 4 짜 중후반 사이즈와

5 짜 토종붕어가 대량 방류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멋진 대물 붕어들은

앞으로도 공수되는 만큼

방류 계획을 가지고

되도록 조사님들께 멋진 손맛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영흥도 내동 낚시터의 개장 소식을

마무리하고 다음 취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 시즌을 맞아

영흥도에 위치한 내동 낚시터가

지난 3월 16일 개장식을 하였습니다.

개장식은 만석으로 성황리에 맞췄으며

넉넉한 음식과 기념상품까지

풍족함으로 조사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 하루였습니다.

내동 낚시터는

대한민국 1호 토종 대물 터답게

4 짜 붕어와 5 짜 붕어를 토대로

내동 낚시터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과

대물낚시의 묘미와

편안한 시설에서의 낚시를 추구하며

조사님들의 취미 여가 활동에

재미와 불편함 없는 낚시터로

발전하기에 노력을 기울인 다고 합니다.

더불어 전국을 토대로 공수하는 4 짜. 5 짜 붕어

로 조사님들께 더욱 진한 손맛을 전해드리니

대물 붕어의 파이팅이 그리운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는 내동 낚시터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동 낚시터★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496-52

조황 문의: 032-884-8282 (07: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