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끝으로 우리 곁에 살며시 다가온 봄, 하지만 아직도 봄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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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주 찾아간곳은 아산권의 대형 평지형 저수지인 죽산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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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오고 올해 첨으로 방문하는 죽산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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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낚시터는 수상방갈로가 잘꾸며져 있는곳
최근 죽산지는 조황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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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앞 부터 하류까지 잔교좌대가 잘 형성되어있으며
건너편에는 노지포인트와 수상방갈로까지 잘 꾸며져있는곳
이곳의 오랜낚시터 지기님의 운영철학으로 죽산지는 항상 정돈되어있으며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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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앞 부터 하류까지 잔교좌대가 잘 형성되어있으며
건너편에는 노지포인트와 수상방갈로까지 잘 꾸며져있는곳
이곳의 오랜낚시터 지기님의 운영철학으로 죽산지는 항상 정돈되어있으며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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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 초순이 되며 대한민국의 모든 관리형 낚시터들이 개장을 앞서 서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부권 중부권지역은 아직은 조황이 주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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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하나!
남쪽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아산권이야 말로 중부권에서도 가장 근접하게 접근이 용인한곳이라 판단하고
이날의 죽산지 촬영을 시작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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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지어진 죽산지에 잔교는 현제 까지 비닐 천막으로 잘 꾸며져 있어
아직까지는 추운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한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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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두대의 낚시대로 1시간 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
오늘은 뭐가 잡히던 딱 한마리 잡고 낚시대 접을생각입니다..
아산에서 3박4일을 보내야 하는데 낚시에 빠지면 3박4일 촬영이 힘드니 컨디션 조절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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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분 밥질했나? 예쁜 20cm급의 떡붕어가 필자를 반겨줍니다.
차라리 손맛이나 실컷보게 향어나 잉어나 물어주지..^^
그리고 후다닥 낚시대를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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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하나둘씩 조사님들이 찾아주시네요
오늘 밤낚시를 하신다던데..조황이 뒷받침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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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 6시경 해가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이제는 7시는 되야 어둠이 찾아오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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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분이 지나면 황혼과 더불어 어둠이 찾아올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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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동의 좌대와 잔교와 노지 포인트 까지 잘 발달되어있는 죽산낚시터
낚시장르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바닥,내림,중층 모든낚시기법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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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지의 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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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많은 조사님들을 찾아볼수 없었지만
요즘 밤낚시도 잘되고 새벽낚시도 특히 잘된다고 하니 내일 조황을 기대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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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물가의 수상좌대에서 밤을 보내는게 어색한가봅니다
잠은 안오고 낚시를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내일을 위해서 꾹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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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두운 밤은 지나가고 새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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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추운 밤이었지만 관리실근처의 한조사님을 만나 물어보니
심심치 않게 붕어의 입질을 받으셧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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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배를 이동하여 첫번째 좌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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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먼지도 없고 참 상쾌하네요
잔교에서 낚시하시던 조사님들은 전부다 철수하신것 같네요
현제는 중류권 , 하류구너보다 상류권에서 입질이 쏟아진다는 제보! 출조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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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좌대에서 만난 3분의 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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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정신없이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공략 수심층은 1m권 미끼는 글루텐과 집어제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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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붕어이지만 붕어 씨알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제 너무 나오니 살림망에 담지도 않고 다 방생하셨다고 하네요
요즘 죽산지 평균조과입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50수~100수 가능하다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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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싸이즈는 30cm급
필자가 도착한 시간에도 입질은 계속 되고있었습니다..
조황 확인은 하였으니 조용히 빠져나가 다른 좌대를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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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계속 이어지는데 모터보트로 조황체크 하는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동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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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옆좌대로 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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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사님도 담을만큼 담으시다가 계속 방류했다 하시네요
정말 요즘 시기에 이렇게 나오는 낚시터는 드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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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놔주는 낚시풍토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관리형이던 노지던 산란철에 배가 빵빵한 붕어들은 앞으로의 개체수 확보를 위하여 방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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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지 최근 조황은 대박입니다
이곳에서 20여년을 운영하신 "최경호"사장의 탁월한 운영노하우에
죽산지의 시설과 수초군락대 및 개체수는 마르지 않고 꾸준히 관리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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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시즌 죽산지는 현제 평일 조황도 아주 좋은 편이랍니다
좌대예약은 필수!
돌아오는 이번 주말 망설일 필요없습니다
현제 최고 호조황을 보여주는 아산 죽산지를 강력 추천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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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권 수몰나무가 잘 발달된 한 포인트에 뱃길을 돌려보니
이곳에서도 한 조사님 일행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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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좌대는 수심 1~1.5m권에 배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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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아까보단 못하지만 비교적 마릿수 조황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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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여수 하신것 같네요
자세히 보아하면 참 씨알이 좋은것 같습니다
기본 30cm은 넘어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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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워낙 들쭉날쭉하니 낚시대는 칸수대로 챙기시는게 유리할듯 싶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이곳 죽산지는 배스의 유입이 안된곳으로 자연조성이 잘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잔챙이붕어들과 치어의 성화가 잇을수 있으니 집어제는 적절히 투여하는 낚시가 효율적일수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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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많이 피시면 정신없어서 낚시 못하실듯 합니다
적절한 집어제 투여와 부지런한 낚시로 충분히 손맛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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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굉장히 심한날이라 조황이 안좋을까도 생각했지만
필자의 예상을 완전 뒤덮은 이날의 낚시였습니다
하여튼 최근 필자가 돌아다닌 낚시터중에 이곳에서의 조황이 가장 돋보였다는점
잠시 생각했습니다
오늘 하루 여기서 낚시나 하면서 하루를 보내볼까하는 유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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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춥습니다
새벽기온은 영하5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아직은 겨울낚시에 버금할만 방한장비를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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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지만
충남의 대표적인 초봄 낚시터인 죽산지는 해빙되면서 씨알 좋은
붕어를 마릿수로 배출하는 곳이기 때문에 늘 이맘때쯤이면 낚시꾼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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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던지면 금방이라도 슬며시 찌를 올릴 것만 같은 멋진 포인트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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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조황은 좌대보단 떨어졌지만 그래도 비교적 좋은 마릿수를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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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여수의 조황을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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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문턱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아산 죽산지
가는계절을 막을수 없듯이 찬바람을 앞세워서 점점 밀려드는 겨울이 끝나가려 하나 봅니다
현제 호조황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봄시즌 이곳 아산 죽산지에서 봄을 의미있게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낚시터 소개-
▷ 위치 : 충남아산시 선장면 죽산2구
▷면적 : 8만2천평
▷수상좌대 : 23동
▷수질 : 계곡수
▷ : 어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잉어. 빠가사리
▷수심 :1~3m(평균 1.5m)
▷미끼 : 새우.떡밥.어분.지렁이
▷입어료: 노지:20,000원 . 수상좌대 5~6만원(입어료 별도)
▷부대시설 : 식당 .매점 . 수상좌대 . 잔교좌대(겨울 물낚시 시설 완비)
▷조황문의 : 010-6421-3666 / 041-544-3666
☆ 찾아오시는길 ☆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 츄릅~*의 낚시터탐방▷▷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죽산낚시터>♠ ♠ ♠본격적인 봄시즌 현제 대박수준의 호조황의 마릿수를 보여주는 곳!충남의 대표적인 초봄 낚시터인 "죽산지" 해빙되면서 씨알 좋은 붕어마릿수 호조황 소식
긴 겨울 끝으로 우리 곁에 살며시 다가온 봄, 하지만 아직도 봄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3월 첫째주 찾아간곳은 아산권의 대형 평지형 저수지인 죽산낚시터 입니다...
작년 가을에 오고 올해 첨으로 방문하는 죽산낚시터...
죽산낚시터는 수상방갈로가 잘꾸며져 있는곳최근 죽산지는 조황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관리실 앞 부터 하류까지 잔교좌대가 잘 형성되어있으며건너편에는 노지포인트와 수상방갈로까지 잘 꾸며져있는곳이곳의 오랜낚시터 지기님의 운영철학으로 죽산지는 항상 정돈되어있으며 깨끗합니다...관리실 앞 부터 하류까지 잔교좌대가 잘 형성되어있으며건너편에는 노지포인트와 수상방갈로까지 잘 꾸며져있는곳이곳의 오랜낚시터 지기님의 운영철학으로 죽산지는 항상 정돈되어있으며 깨끗합니다...
이제 3월 초순이 되며 대한민국의 모든 관리형 낚시터들이 개장을 앞서 서둘르고 있습니다그러나 북부권 중부권지역은 아직은 조황이 주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안은 하나!남쪽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아산권이야 말로 중부권에서도 가장 근접하게 접근이 용인한곳이라 판단하고이날의 죽산지 촬영을 시작하려합니다...
작년 겨울에 지어진 죽산지에 잔교는 현제 까지 비닐 천막으로 잘 꾸며져 있어아직까지는 추운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한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필자도 두대의 낚시대로 1시간 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오늘은 뭐가 잡히던 딱 한마리 잡고 낚시대 접을생각입니다..아산에서 3박4일을 보내야 하는데 낚시에 빠지면 3박4일 촬영이 힘드니 컨디션 조절을 해야겠지요...
한 20분 밥질했나? 예쁜 20cm급의 떡붕어가 필자를 반겨줍니다.차라리 손맛이나 실컷보게 향어나 잉어나 물어주지..^^그리고 후다닥 낚시대를 접습니다...
오후 늦게 하나둘씩 조사님들이 찾아주시네요오늘 밤낚시를 하신다던데..조황이 뒷받침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이윽고 오후 6시경 해가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이제는 7시는 되야 어둠이 찾아오는듯 싶네요...
이제 30분이 지나면 황혼과 더불어 어둠이 찾아올 시간이 됩니다...
총 28동의 좌대와 잔교와 노지 포인트 까지 잘 발달되어있는 죽산낚시터낚시장르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바닥,내림,중층 모든낚시기법을 허용합니다...
죽산지의 밤이 찾아옵니다...
평일이라 많은 조사님들을 찾아볼수 없었지만요즘 밤낚시도 잘되고 새벽낚시도 특히 잘된다고 하니 내일 조황을 기대해보도록 합니다...
오래간만에 물가의 수상좌대에서 밤을 보내는게 어색한가봅니다잠은 안오고 낚시를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내일을 위해서 꾹 참아봅니다.....
이렇게 어두운 밤은 지나가고 새벽이 왔습니다...
제법 추운 밤이었지만 관리실근처의 한조사님을 만나 물어보니심심치 않게 붕어의 입질을 받으셧다고 하네요...
따뜻한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배를 이동하여 첫번째 좌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먼지도 없고 참 상쾌하네요잔교에서 낚시하시던 조사님들은 전부다 철수하신것 같네요현제는 중류권 , 하류구너보다 상류권에서 입질이 쏟아진다는 제보! 출조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첫번째 좌대에서 만난 3분의 조사님들...
밤새 정신없이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공략 수심층은 1m권 미끼는 글루텐과 집어제 약간...
수입붕어이지만 붕어 씨알이 장난이 아니네요어제 너무 나오니 살림망에 담지도 않고 다 방생하셨다고 하네요요즘 죽산지 평균조과입니다열심히 하신다면 50수~100수 가능하다는 정보!...
평균 싸이즈는 30cm급필자가 도착한 시간에도 입질은 계속 되고있었습니다..조황 확인은 하였으니 조용히 빠져나가 다른 좌대를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질이 계속 이어지는데 모터보트로 조황체크 하는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이동중 파이팅!...
이번엔 옆좌대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위 조사님도 담을만큼 담으시다가 계속 방류했다 하시네요정말 요즘 시기에 이렇게 나오는 낚시터는 드물것 입니다...
잡고 놔주는 낚시풍토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관리형이던 노지던 산란철에 배가 빵빵한 붕어들은 앞으로의 개체수 확보를 위하여 방생 부탁드립니다...
죽산지 최근 조황은 대박입니다이곳에서 20여년을 운영하신 "최경호"사장의 탁월한 운영노하우에죽산지의 시설과 수초군락대 및 개체수는 마르지 않고 꾸준히 관리되고있습니다...
본격적인 봄시즌 죽산지는 현제 평일 조황도 아주 좋은 편이랍니다좌대예약은 필수!돌아오는 이번 주말 망설일 필요없습니다현제 최고 호조황을 보여주는 아산 죽산지를 강력 추천하여 봅니다...
최상류권 수몰나무가 잘 발달된 한 포인트에 뱃길을 돌려보니이곳에서도 한 조사님 일행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현제 좌대는 수심 1~1.5m권에 배치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까보단 못하지만 비교적 마릿수 조황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략 20여수 하신것 같네요자세히 보아하면 참 씨알이 좋은것 같습니다기본 30cm은 넘어가는것 같네요...
포인트가 워낙 들쭉날쭉하니 낚시대는 칸수대로 챙기시는게 유리할듯 싶네요이제 본격적으로 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이곳 죽산지는 배스의 유입이 안된곳으로 자연조성이 잘되어있습니다더불어 잔챙이붕어들과 치어의 성화가 잇을수 있으니 집어제는 적절히 투여하는 낚시가 효율적일수 있다는점!...
낚시대 많이 피시면 정신없어서 낚시 못하실듯 합니다적절한 집어제 투여와 부지런한 낚시로 충분히 손맛보실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굉장히 심한날이라 조황이 안좋을까도 생각했지만필자의 예상을 완전 뒤덮은 이날의 낚시였습니다하여튼 최근 필자가 돌아다닌 낚시터중에 이곳에서의 조황이 가장 돋보였다는점잠시 생각했습니다오늘 하루 여기서 낚시나 하면서 하루를 보내볼까하는 유혹도........
아직은 춥습니다새벽기온은 영하5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아직은 겨울낚시에 버금할만 방한장비를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겨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지만충남의 대표적인 초봄 낚시터인 죽산지는 해빙되면서 씨알 좋은
낚싯대를 던지면 금방이라도 슬며시 찌를 올릴 것만 같은 멋진 포인트이 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풍경입니다....
노지 조황은 좌대보단 떨어졌지만 그래도 비교적 좋은 마릿수를 볼수 있었습니다...
15여수의 조황을 보여주시네요...
초봄 문턱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아산 죽산지가는계절을 막을수 없듯이 찬바람을 앞세워서 점점 밀려드는 겨울이 끝나가려 하나 봅니다현제 호조황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봄시즌 이곳 아산 죽산지에서 봄을 의미있게 보내시길 추천합니다-낚시터 소개-▷ 위치 : 충남아산시 선장면 죽산2구▷면적 : 8만2천평▷수상좌대 : 23동▷수질 : 계곡수▷ : 어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잉어. 빠가사리▷수심 :1~3m(평균 1.5m)▷미끼 : 새우.떡밥.어분.지렁이▷입어료: 노지:20,000원 . 수상좌대 5~6만원(입어료 별도)▷부대시설 : 식당 .매점 . 수상좌대 . 잔교좌대(겨울 물낚시 시설 완비)▷조황문의 : 010-6421-3666 / 041-544-3666☆ 찾아오시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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