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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영인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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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츄릅 등록일 : 2014.03.1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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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릅~*의 낚시터탐방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낚시터>
     
    ♠ ♠ ♠
     
     
    아름다운 경관과 좌대,노지,잔교가 돋보이는 아산시의 대형 준계곡형낚시터
      
    현재 호 조황중! 영인낚시터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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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봄이 되면 제일 먼저 찾아가는곳이 있습니다
     
    낚시인들마다 선호하는 지역의 낚시터가 있겠지만 필자는 3월이 되면 일단 남부권의 아산,예산권부터 떠나는 습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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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첫째주 두번째로 찾아간곳은 아산권의 두번째 준계곡형의 낚시터인 영인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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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낚시터는 약 25동의 좌대와 노지포인트 잔교포인트까지 잘꾸며진 아산의 몇 안되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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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의 새로운 주인이 2년전에 바뀌며
     
    영인낚시터는 2년여동안 소리소문 없이 개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떡붕어가 많기로 소문난 낚시터에 꾸준한 붕어 어장관리 좌대시설보수와 잔교좌대수리
     
    지금의 영인낚시터는 낚시터로서의 100% 면모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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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번에 준설한 주차장의 규모는 수백대의 차량이 들어와도 넉넉한 공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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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보이는 정사각형의 잔교좌대는 올해 밑으로 그물을 내려 떡붕어전용 손맛터로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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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거품식 화장실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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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만한 분은 다아시겠지만
     
    이곳 영인지를 인수하신 분은 예전 FTV에 "파워전층낚시"진행자이신 "황운기" 프로님입니다
     
    이제는 낚시프로가 아닌 오랜낚시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낚시인의 입장으로서 낚시인을 위한 낚시터로 운영하신다 합니다
     
    황사장님과 배를 타고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며 이곳의 분위기를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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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까지만 해도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적당히 춥지도 않고 딱 좋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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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첫째주 어디 어느곳에서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다아실겁니다..
     
    눈,비,우박,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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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가니 수심 1.5m권에 잘 배치된 좌대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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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좌대 근처는 잘발달된 수몰나무와 수초군락대에는 노지낚시인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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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 조황은 내일 확인해 보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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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수상좌대에 올라 이곳의 분위기를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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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에 바짝 붙이신다면 여러 칸수를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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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지는 토종붕어와 수입붕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자생하는 대물도 많은곳으로 이곳에서는 다대편성의 대물낚시를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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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발달된 수초군란대에 좌대들이 배치되어있어 조용하게 사색을 즐기며 호젓하게 낚시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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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바뀐후 영인낚시터는 2년여동안 어자원과 시설과 포인트 조성에 엄청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노지나 좌대 잔교가 잘 배치되어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로 모든 조사님들이 편히 쉬었다 갈수 있는 그런 낚시터를 만들어 가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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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살림망에는 붕어가 5마리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조황을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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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 해도 낚시하고픈 마음이 절로 생기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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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배를 돌려 선착장으로 나와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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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뭍으로 나와보니 오후 6시경
     
    이제 식사와 함께 피로한 일정을 소주한잔에 긴장을 풀며 밤이 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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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7시경
     
    관리실 반대편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이곳의 밤 분위기를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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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와 수몰나무포인트 이곳은 산란을 위해 들어온 대물붕어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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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영인지는 떡붕어가 많은곳이지만
     
    화보당일에는 떡붕어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채비가 바닥에만 안착된다면 떡붕어보단 토종붕어의 입질이 빈번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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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하루를 지내며 이곳 영인지에서 봄낚시를 의미있게 보내보시는것도 참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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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음주부터는 아산권의 1차산란 시기가 다가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소주한잔에 영인지의 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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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이날 정면에 보이는 수상좌대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정말 새벽부턴 잠한숨 못잔것 같네요
     
    비는 얼마나 쏟아지고 바람은 또 얼마나 불어대는지...아침녘에도 간간히 싸리비는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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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비는 곧 우박으로 바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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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10분후 쏟아지던 우박은 또 눈으로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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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함박눈이 펑펑~
     
    메리크리스마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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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낚시 하신분들은 필자의 예상에 비바람에 낚시를 전부다 포기하셨다고 생각하네요
     
    비록 악천후 이지만 우비속에 카메라를 숨기고 조황체크를 다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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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좌대에 올라서 조황체크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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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낚시대가 날라갈듯 강풍이 불었다고 하시며 낚시는 얼마 못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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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준수한 씨알로 꽤 마릿수 조과를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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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토종붕어와 낱마리의 수입붕어 그리고 1~2마리의 떡붕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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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씨에 이시기에 이정도면 아주 준수한 조황을 올리셨네요..
     
    수고하셨구요..어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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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 잡히지 말고 더커서 만나자..를 기약하며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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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좌대를 올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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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조사님은 3대의 낚시로 집어제와 글루텐을 이용한 당고낚시를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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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는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 손맛을 보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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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치급에서 10치급까지 고르게 낚아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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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전 입질을 받으셨지만 아쉽게도 수초에 감아 버렸네요
     
    영인지는 아직은 수초가 없는 지형보다는 수초가 많이 밀집된 포인트에 붕어의 입질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약간은 강한 채비가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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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돌려 이동중 반갑게 맞아주시는 조사님
     
    건강하시고 언제나 어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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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직전의 조사님들은 아쉽게 밤새 이슬이만 잡으셨다고 합니다
     
    하긴 어제 밤은 절대 낚시할 분위기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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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수 정도하셨는데 그중에서 준수한 씨알의 붕어를 확인시켜 주시네요..
     
    사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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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탓에 좌대 손님은 이미 방생을 하시고 철수하는 분위기였으며 노지는 그나마 바람이 덜탔다고 하네요..
     
    관리실 맞은편 골창 포인트의 노지 조황과 이곳의 분위기를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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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림에 나올듯 환상적인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붕어꾼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포인트 여건이 아닌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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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영인지에서 보내며 이곳의 전문조사들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떡밥을 쓰면 떡붕어와 잔바리붕어들의 성화가 있으며 지렁이나 새우미끼 혹은 글루텐을 쓰면 35~40cm급의 대형 월척도 하루에 몇마리씩 배출한다고 합니다
     
    떡밥도 떡밥 나름인데 큰 씨알의 붕어를 노리신다면 집어제보다는 단단한 당고떡밥을 만들어서 약간은 기다리는 낚시가 대물을 낚을 확률을 올려준다는 말씀!
     
    이곳은 관리형 낚시터이지만 워낙 대물붕어들이 많은곳으로 노지스타일의 낚시기법도 어울리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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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5cm정도 되보이는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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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색의 보호색을 띈 튼실한 갑옷을 입은 영인지의 월척붕어입니다
     
    비늘 하나 안떨어지고 잘 보관되어있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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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 포인트에서는 마릿수는 없지만 비교적 굵은 씨알의 붕어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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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지는 관리형 저수지이긴 하지만 자연에 가까운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는 멋진 낚시터의 풍경
     
    그자체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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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마지막으로 노지 조황체크후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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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반가운 낚랑의 한 회원님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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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또 다른곳으로 또 이동하게 되어 경황이 없어 인사도 잘 못드렸네요^^
     
    언제 물가에서 뵈면소주한잔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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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물은 확인하니 크지는 않지만 빵좋은 녀석들사이에 6치급이 낱마리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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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속에 다가오는 또다른 계절 이제 초록의 색이 짙어지는 봄이 다가옵니다
     
    그 진하고 은은한 계절속에 하루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이곳 아산의 영인낚시터를 찾으시어 봄을 의미있게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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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미소로 필자를 데리러 와주시네요
     
    제방을 건너 걸어갈까?도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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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마지막으로 아무 좌대나 들려 이곳의 좌대 시설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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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이 낚시할수 있는 초대형낚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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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창 바뀌어가는 최신형 좌대시설은 아니지만 낚시하시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어보입니다
     
    현재 영인지의 좌대는 수초와 수몰나무 포인트에 배치가 되어있으며 수심은 1~1.5m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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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전기판넬과 스카이라이프 tv까지 장착되어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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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지의 전체 좌대에는 에어컨이 장착되어잇으니 무더운 여름에도 문제될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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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아산권을 찾는날은 매화, 목련, 산수유, 유채, 개나리, 진달래등이 활짝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아쉬움을 남긴채  
     
     3박4일 일정의 필자도 귀로길에 오릅니다
     
    2년여만의 공백 끝에 낚시터로의 100%면모를 보여주는
     
    어자원과 시설을 더불어 자연경관 또한 고스런히 간직한 이곳 아산의 영인낚시터에서 산란기 봄 특수시즌을 기대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낚시터 소개
     
  • 위 치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265-2번지 (네비게이션:영인낚시터,영인저수지)
  • 전 화 :  041-533-4321 / 010-4332-1782
  • 면 적 : 약 13만평
  • 수 질 : 계곡수
  • 어 종 : 토종붕어, 떡붕어, 잉어, 빠가사리, 가물치
  • 수 심 : 1~4m( 평균수심 2.5m)
  • 미 끼 : 떡밥, 어분, 지렁이, 새우
  • 입어료 : 노지: 15,000원
  • 수상방가로 이용료 : 소형방가로 7만원 (2인 입어료 포함).1인 추가시 1만5천원
  • 중형방가로 8만원(2인기준 입어료 포함).1인 추가시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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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방가로 9만원 (2인기준 입어료 포함),1인 추가시 1만5천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대형주차장, 떡붕어 손맛터 운영 
      
     
    찾아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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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내 친구 황운기 사장이 있는 영인낚시터를 다녀오셨네요^^
    저도 다음주 정도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자세한 낚시터 정보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4-03-18 04: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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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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